2007/04/07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샤뇰의 부상, 고민의 바이에른
바이에른 뮌헨의 오른쪽 수비수 크리스티안 렐(23, Christian Lell)이 행선지를 밝히지 않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팀 관계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바이에른의 유소년 팀 출신으로 오른쪽 측면 수비는 물론 중앙 수비까지 맡아볼 수 있는 유용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렐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바이에른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한 젊은 수비수다. 특히 렐은 올시즌 팀 부동의 오른쪽 수비수였던 윌리 샤뇰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자 이 공백을 준수하게 메워 오트마 히츠펠트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다.
히츠펠트 감독은 렐이 최근 독감 증상을 보이자 그를 이틀간 훈련에서 제외하며 회복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후 렐은 연락이 두절된 채 팀 훈련장 및 집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렐의 할아버지는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주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 티켓을 구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렐은 이를 해결해 줬다. 그러나 그것이 마지막 연락이었다. 렐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자취를 감췄고 핸드폰도 전원이 꺼진 상태다. 심지어 렐의 어머니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렐의 경기장 밖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작년 음주 운전으로 인해 면허를 취소당하고 벌금을 냈으며 나이트 클럽에서는 음주 파동으로 인해 역시 경찰의 조사를 받은 전례가 있다. 심지어 렐은 팀이 합숙하고 있던 호텔 밖에서 전 여자 친구와의 사소한 다툼끝에 폭력을 휘둘러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 사커라인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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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의 유소년 팀 출신으로 오른쪽 측면 수비는 물론 중앙 수비까지 맡아볼 수 있는 유용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렐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바이에른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한 젊은 수비수다. 특히 렐은 올시즌 팀 부동의 오른쪽 수비수였던 윌리 샤뇰이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자 이 공백을 준수하게 메워 오트마 히츠펠트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다.
히츠펠트 감독은 렐이 최근 독감 증상을 보이자 그를 이틀간 훈련에서 제외하며 회복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후 렐은 연락이 두절된 채 팀 훈련장 및 집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렐의 할아버지는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주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 티켓을 구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렐은 이를 해결해 줬다. 그러나 그것이 마지막 연락이었다. 렐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자취를 감췄고 핸드폰도 전원이 꺼진 상태다. 심지어 렐의 어머니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렐의 경기장 밖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작년 음주 운전으로 인해 면허를 취소당하고 벌금을 냈으며 나이트 클럽에서는 음주 파동으로 인해 역시 경찰의 조사를 받은 전례가 있다. 심지어 렐은 팀이 합숙하고 있던 호텔 밖에서 전 여자 친구와의 사소한 다툼끝에 폭력을 휘둘러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 사커라인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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