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도나도니 감독이 유벤투스의 베테랑 공격수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Alessandro Del Piero)가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중 서유럽의 강호 포르투갈과 평가전을 가지는 이탈리아 대표팀은 이 경기에 출전할 20명의 선수들을 발표한 바 있다. 지안루이지 부폰과 젠나로 가투소가 각각 등과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서 최근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델 피에로 역시 도나도니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한 때 이탈리아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델 피에로는 올시즌 리그에서만 9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 7위에 올라있다. 특히 공격 파트너이자 리그 득점 선두(15골)를 달리고 있는 다비드 트레제게와의 매끄러운 호흡은 유벤투스가 올시즌 비교적 선전할 수 있는 주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발판 삼아 다시 델 피에로가 대표팀에서 중용되어야 한다는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도나도니 감독은 델 피에로 대신 올시즌 12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노아의 마르코 보리첼로를 선발했다. 그러나 도나도니는 델 피에로의 이번 엔트리 탈락이 그의 대표팀 커리어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여운을 남겼다.
도나도니는 "아직 유로 2008 본선 무대까지는 넉 달의 시간이 남았고 누구도 자신이 제외됐다는 느낌을 가질 필요가 없다. 델 피에로는 현재 대표팀의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그는 예전에 나눴던 우리의 대화 내용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상황 변화에 따라 델 피에로에게도 기회가 갈 수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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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이탈리아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델 피에로는 올시즌 리그에서만 9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 7위에 올라있다. 특히 공격 파트너이자 리그 득점 선두(15골)를 달리고 있는 다비드 트레제게와의 매끄러운 호흡은 유벤투스가 올시즌 비교적 선전할 수 있는 주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발판 삼아 다시 델 피에로가 대표팀에서 중용되어야 한다는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도나도니 감독은 델 피에로 대신 올시즌 12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노아의 마르코 보리첼로를 선발했다. 그러나 도나도니는 델 피에로의 이번 엔트리 탈락이 그의 대표팀 커리어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여운을 남겼다.
도나도니는 "아직 유로 2008 본선 무대까지는 넉 달의 시간이 남았고 누구도 자신이 제외됐다는 느낌을 가질 필요가 없다. 델 피에로는 현재 대표팀의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그는 예전에 나눴던 우리의 대화 내용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상황 변화에 따라 델 피에로에게도 기회가 갈 수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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