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9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리베르, 뉴웰스와 0-0 무승부
2008/02/13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리베르, 후기리그 첫 경기 완승
2008/02/02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리베르, 산로렌소 제압하며 토너먼트 우승컵 차지
2008/01/24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주장 된 오르테가, "뛸 듯이 기뻤다"
아르헨티나 후기리그가 2경기를 치룬 가운데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새로운 리베르의 성적은 1승 1무. 결코 나쁜 결과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내용면에서는 끊임 없는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고 이 비난의 중심에는 베테랑 아리엘 오르테가가 서있다.



그러나 정작 오르테가 자신은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디오 ‘미트레’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등의 여러 말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안다”며 “하지만 팀은 그 어느 때보다도 잘 뭉쳐있고 마음 또한 편안한데 이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르테가는 “이제 고작 2경기가 지났을 뿐이며 지난 리베르타도레스컵 조별예선 페루 원정경기에서 우리가 졸전을 펼친 것을 잘 알고 있다(당시 리베르는 페루팀에게 0-2 패배)”며 “이 후 뉴웰스와의 후기리그 2번째 경기에서 팀은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니 이는 긍정적인 부분이며 우리도 끊임 없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 곧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 곧 리베르의 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오르테가는 “오는 3경기에서만 모두 승리해도 사람들은 우리가 최고의 팀이라고 칭찬할 것”이라며 “원래 축구가 그렇다. 한 경기에서 마라도나가 될 수 있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3류 선수가 될 수도 있다. 리베르는 리베르기 때문에 외부적인 압박을 많이 받는다”라고 비판 섞인 목소리도 나타냈다.

시메오네 새 감독에 대해서도 입을 연 오르테가는 “시메오네는 쉴새 없이 축구를 관람하고 연구하여 지식이 매우 풍부한 감독이며 내 자신도 현재 플레이메이커라는 역할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훈련 방식에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최근 내 컨디션이 그 어느 때보다 좋다는 것은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리켈메가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냐는 질문을 받은 오르테가는 “현재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최고인 선수는 베론이다”며 “리켈메는 보카 주니어스를 대표하는 선수고 뛰어난 기량을 지니고 있긴 해도 현재 최고는 ‘라 브루하’ 베론이다”라고 표현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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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 군
2007/10/28 - [축구/경기 동영상] - 보카 주니어스와 리베르플라테의 수페르 클라시코
2007/12/22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올레인터뷰]리베르 전격 이적한 시메오네 감독

리베르 플라테의 주장 아리엘 오르테가(33, 아르헨티나)가 곧 개막할 후기리그에 있을 보카와의 수페르 클라시코와 관련하여 “매우 거친 경기가 될 것 같다. 전혀 친선경기라고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고 밝히며 선전을 다짐했다.



또 자신이 리베르의 주장에 임명된 것이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새로 부임한 시메오네 감독은 비엘사 감독과 매우 흡사하다고 설명했다.

아리엘 오르테가는 아르헨티나 스포츠 채널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들뜬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이유는 자신이 주장으로 선정됐기 때문.

오르테가는 “시메오네 감독이 오르테가 네가 주장이다”라는 말을 듣고 뛸 듯이 기뻤다고 한다. 오르테가는 축구인생에 있어 한번도 주장이라는 직책을 맡은 적은 없다. 그래서 더욱 사명감이 크다는 오르테가는 “나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이기 때문에 후기리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나를 믿어준 시메오네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르테가는 시메오네 감독에 대해서도 조심스런 평가를 내렸다. “매우 의욕이 넘치는 감독이다. 항상 자세한 설명을 동반해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좋다. 리베르 전체 팀원 모두 감독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팬들이 나의 복귀를 기다려 주었다는 것에 매우 기분이 좋다. 내가 부진했을 때도 팬들은 나를 비난하지 않고 기다리고 참아줬다. 난 이런 팬들을 항상 존경한다”며 고마워했다.

2008년도에 자신의 포지션은 어디가 될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항상 내가 뛰었던 자리인 플레이 메이커의 자리다. 우리는 항상 4명의 공격수를 배치해서 시합에 임한다. 따라서 매우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다. 이런 스타일은 비엘사 감독과 흡사하다”고 포지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브라질의 아틀레티고 미니에로의 영입제안과 관련해서는 “영입제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난 리베르에 대한 나의 애정을 그들에게 이야기 해 줬다. 다시 온다고 이야기 하고 떠났으나 나를 영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난 리베르를 떠날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난 리베르 구장이 좋고 리베르 유니폼을 입는 것이 즐겁다”며 이적 가능성이 희박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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