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신흥 라이벌' 샬케 04와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만원 관중들이 들어찬 펠틴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이번 경기에서 전반 14분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터뜨린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바이에른은 왼쪽 측면에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절묘한 스루 패스를 받은 프랑크 리베리가 샬케 문전을 파고 들어 짧게 크로스를 내줬고 이를 클로제가 복부로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얻었다.
전반적으로 바이에른의 두터운 수비벽을 뚫어내지 못한 채 고전한 샬케는 후반 중반 들어 제 호베르투 올리베이라와 하릴 알틴톱을 동시에 투입, 공격의 실마리를 찾고자 했으나 전반적으로 무딘 창끝을 드러냈고 결국 "뛰는걸 원한다"라며 분노를 드러낸 홈 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샬케는 다음주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팀 정비에 비상이 걸렸고 미르코 슬롬카 감독의 경질설도 더욱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98년 10월 17일 3-1 승리 이후로 샬케 원정에서 승리가 없었던 바이에른은 이로써 10여년 만에 적지에서 웃음과 동시에 펠틴스 아레나(아레나 아우프샬케) 개장 이후 첫 승리를 거두게 됐다.
또한 바이에른은 이날 승리로 승점 47점을 기록, 같은 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불러 들여 2-0 승리를 거둔 2위 베르더 브레멘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유지했다. 반면 승점 35점에서 세 경기째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샬케는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칼스루헤(36점)에 밀려 6위로 추락했다.
- 사커라인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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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만원 관중들이 들어찬 펠틴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이번 경기에서 전반 14분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터뜨린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바이에른은 왼쪽 측면에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절묘한 스루 패스를 받은 프랑크 리베리가 샬케 문전을 파고 들어 짧게 크로스를 내줬고 이를 클로제가 복부로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얻었다.
전반적으로 바이에른의 두터운 수비벽을 뚫어내지 못한 채 고전한 샬케는 후반 중반 들어 제 호베르투 올리베이라와 하릴 알틴톱을 동시에 투입, 공격의 실마리를 찾고자 했으나 전반적으로 무딘 창끝을 드러냈고 결국 "뛰는걸 원한다"라며 분노를 드러낸 홈 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샬케는 다음주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팀 정비에 비상이 걸렸고 미르코 슬롬카 감독의 경질설도 더욱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98년 10월 17일 3-1 승리 이후로 샬케 원정에서 승리가 없었던 바이에른은 이로써 10여년 만에 적지에서 웃음과 동시에 펠틴스 아레나(아레나 아우프샬케) 개장 이후 첫 승리를 거두게 됐다.
또한 바이에른은 이날 승리로 승점 47점을 기록, 같은 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불러 들여 2-0 승리를 거둔 2위 베르더 브레멘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유지했다. 반면 승점 35점에서 세 경기째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샬케는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칼스루헤(36점)에 밀려 6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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