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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프리미어십에 대한 관심을 여러 차례 드러냈던 판데프는 토트넘 외에도 리버풀과 에버튼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겨울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리버풀과 에버튼보다는 토트넘측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베르바토프를 비롯해서 로비 킨, 저메인 데포, 대런 벤트까지, 선수 이름만 놓고 본다면 빅4 못지 않은 공격진을 갖추고 있지만 로비 킨을 제외한 세 선수 모두가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어 차선책을 강구해야 하는 입장에 처해 있다.
베르바토프는 맨유를 비롯해 첼시, 밀란 등과 연결되어 있고, 대런 벤트는 지난 여름 토트넘과 영입 경쟁을 펼쳤던 웨스트햄으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다. 데포는 프리미어십 중상위권 대부분의 클럽들이 노리고 있지만 앞의 두 선수보다는 이적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얼마 전 타클럽으로의 이적을 추진해 온 에이전트와 계약을 해지하며 잔류에 대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아스톤 빌라의 스틸리안 페트로프는 그의 대표팀 동료인 베르바토프가 야망을 위해 화이트 하트 레인을 떠날 것이라고 말해 토트넘측을 더욱 긴장시켰다.
- 사커라인 박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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