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더 브레멘의 토마스 샤프 감독이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40분 만에 퇴장 당한 팀의 간판 스타 디에구(Diego)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동이였다며 옹호할 생각이 없음을 명백히 했다.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파울을 얻어 내고 있는 디에구는 경기 마다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적인 견제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 경기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이나모토 준이치, 크리스,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 등 프랑크푸르트 선수들의 거친 몸싸움을 이겨내야 했다.

디에구는 전반 40분 키르기아코스와의 몸싸움 이후 키르기아코스의 도발에 평정심을 잃어 버리고 돌진, 어깨로 그를 넘어 뜨려 즉시 퇴장 명령을 받았다. 관례상 세 경기 정도의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브레멘은 결국 디에구의 공백을 이겨내지 못하고 0-1로 패배, 선두 바이에른 뮌헨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샤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디에구를 위한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다."라며 퇴장 명령이 정당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디에구의 공백에 대해 "이번 사건이 우리를 침체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디에구가 없었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 사커라인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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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 군
재도약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가 팀 전력 강화를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를 주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시즌 승부조작 스캔들에 휘말려 세리에-B에서 절치부심했던 유벤투스는 올시즌 승격 이후 무난한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는 예전과 같이 유럽을 호령할 만한 전력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는 일부의 평가절하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세리에-A 3위에 올라 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확보를 위해 경쟁하고 있는 유벤투스는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전력 보강 구상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팀 공격의 시발점이 될 만한 미드필더 영입에 욕심을 내고 있는 유벤투스는 디에구(베르더 브레멘)와 라파엘 반 더 바르트(함부르크 SV)라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들과 연계되고 있다.

함부르크는 반 더 바르트가 2009년까지 팀에 남을 경우 150만 유로(약 20억 원)라는 헐값에 팀의 에이스를 내줘야 하는 '불리한' 계약 조항을 가지고 있으며, 때문에 함부르크가 반 더 바르트를 이용해 돈잔치를 벌일 수 있는 시기도 사실상 내년 여름이 마지막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벤투스의 구단 관계자들은 반 더 바르트 영입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

유벤투스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요소는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갈망했던 반 더 바르트가 유벤투스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사실에 대해 환영적인 입장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이는 반 더 바르트의 내년 여름 행선지가 꼭 스페인이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반 더 바르트를 주시하는 잉글랜드 클럽들에게도 하나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반 더 바르트 만큼은 아니지만 해외 명문 클럽으로의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 디에구 역시 유벤투스의 잠재적 영입 대상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언론들은 유벤투스가 디에구 영입을 위해 약 3,000만 유로(약 408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언론들은 유벤투스가 몸값이 비싼 두 선수의 이적료를 줄이기 위해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미드필더를 내주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선수들이 티아구와 세르히오 알미론이다. 어차피 새로운 자원들을 영입해야 하는 브레멘과 함부르크의 사정상 좋은 타협안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유벤투스는 전임 감독 디디에 데샹이 영입을 추진했던 브레멘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사커와 미드필더 팀 보로프스키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어도 1,000만 유로(약 136억 원) 이상의 이적료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메르테사커의 경우 좀 더 수준 높은 수비전술을 갖춘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만한 기량을 갖춘 수비수다. 또한 내년 여름 브레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보로프스키는 올라운드한 기량 외에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커라인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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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 군
북독의 대표적 명문이자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는 베르더 브레멘과 함부르크 SV가 오는 토요일 벌어지는 분데스리가 15라운드 경기를 통해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브레멘과 함부르크는 최근 놀라운 기세를 뽐내며 나란히 승점 30점을 기록, 선두 바이에른 뮌헨(31점)을 턱밑에서 추격하고 있다. 빌레펠트 원정을 떠나는 바이에른의 경기 결과에 따라 이번 경기의 승자는 시즌 개막 이후 선두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 바이에른을 최초로 추월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양 팀의 최근 기세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다. 시즌 초반 많은 부상자들로 인해 고전했던 브레멘은 최근 리그 9경기에서 7승 2무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어느새 선두 자리를 넘보고 있으며 1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함부르크는 리그에서 가장 패배가 낯선 팀이다.

더군다나 양 팀은 주중 벌어졌던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87번째 북독 더비를 앞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브레멘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3-2의 승리를 기록하며 꺼져가던 16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되살렸다. 함부르크 역시 르샹피오나의 다크호스 렌을 홈으로 불러들여 일방적인 경기 끝에 3-0 완승을 거뒀다.

두 팀의 승부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역시 중요한 열쇠는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플레이메이커 디에구(브레멘)와 라파엘 반 더 바르트(함부르크)가 쥐게될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는 올시즌 공히 빼어난 기량으로 자신의 진가를 과시하고 있으며 팀의 호성적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선수들이다.

유연한 몸놀림과 드리블, 그리고 정상급의 개인기를 통해 브레멘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디에구는 최근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을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디에구는 올시즌 7골과 7개의 도움을 기록, 리그 최다득점팀인 브레멘(32득점)의 골 장면에 절반 가까이를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반 더 바르트의 활약상도 이에 못지 않다. 팀 역대 최다 기록과 동률을 이루는 리그 7경기 연속골 행진을 벌이기도 했던 반 더 바르트는 팀 중원의 유기적인 흐름을 통제하는 조율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시즌 득점 기록(8골)이 말해 주듯 때로는 직접 마무리까지 참여하는 해결사 기질을 발산하고 있다. 반 더 바르트는 주중 벌어졌던 렌과의 UEFA컵 경기에서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상대의 '에이스'들을 요격하기 위해 출격하는 선수들의 활약상도 경기의 절대적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함부르크는 중앙 수비수 출신인 뱅상 콤파니를 미드필더로 올려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으며 경기 조율 능력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다비트 야롤림은 디에구로부터 시작되는 브레멘 공격의 줄기를 끊을 적임자로 손꼽힌다. 반면 브레멘은 경험 많은 '자물쇠' 프랑크 바우만을 내세워 반 더 바르트를 비롯한 함부르크의 공격적인 미드필더들을 제어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양 팀은 역대전적에서 86전 27승 32무 27패로 완벽한 균형을 맞추고 있다. 최근 여섯 경기에서는 2승 3무 1패로 브레멘이 우위에 있지만 지난 시즌 브레멘의 홈 구장인 베저슈타디온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함부르크가 2-0의 완승을 거둔 기억이 있다.

- 사커라인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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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 군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라치오와 베르더 브레멘이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로마에서 정면 충돌한다. 양 팀의 사령탑은 한 목소리로 "무승부는 필요 없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라치오와 브레멘이 속한 C조는 2승 1무를 기록하며 비교적 순항하고 있는 1위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팀이 16강 토너먼트를 노려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혼전이 계속되고 있다. 때문에 4라운드 경기는 C조의 판도를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으로 여겨지고 있다.

2위 올림피아코스(승점 4점)는 레알 마드리드를 홈으로 불러 들여 토너먼트 진출의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각오다. 반면 승점 3점과 2점으로 나란히 3,4위를 달리고 있는 브레멘과 라치오는 4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둬야 남은 두 경기에서 예선 통과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입장이다. 레알 마드리드 원정을 남겨두고 있는 라치오나, 올림피아코스 원정 경기가 부담스러운 브레멘이나 모두 승리를 원하는 것도 이와 같은 상황에 기인한다.

브레멘의 베저 슈타디온에서 벌어졌던 지난 3라운드 경기에서는 브레멘이 조금 더 매끄러운 경기를 펼친 끝에 2-1 승리를 거두고 첫 승점을 신고했다. 라치오의 입장에서 이번 리턴 매치의 승리는 지난 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함은 물론 브레멘을 탈락의 위기로 내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다만 최근 부진한 성적은 걱정거리. 라치오는 브레멘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부터 4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다.

라치오는 우디네세, 로마, 피오렌티나로 이어지는 리그 3연전에서 모두 패했고 특히 우디네세와 피오렌티나와의 경기가 홈 경기였음을 감안하면 좋지 않은 행보다. 라치오의 델리오 로시 감독은 "팀 분위기가 좋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우려감을 드러냈지만 "최고의 경기력을 통해 승점 3점을 획득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브레멘은 최근 서서히 그들의 100% 전력을 향해 근접하는 과정에 있다. 비록 베테랑 미드필더 토어스텐 프링스의 무릎 부상 재발로 인해 타격을 받았지만 이미 팀 보로프스키와 프랑크 바우만, 레온 안드레아센, 다니엘 옌센 등 풍부한 대체 자원이 있어 이들마저 부상에 신음했던 시즌 초반과 같은 위기 상황은 아니다. 이와 같은 상승세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브레멘은 최근 5경기에서 샬케 원정 무승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하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토마스 샤프 브레멘 감독은 이미 홈 팀 라치오보다 브레멘이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것이라 호언하고 있을 정도로 팀의 상황은 호전된 상태다.

결과적으로 양 팀 모두 승리를 위해 득점이 필요한 만큼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원들이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라치오는 굵직굵직한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마케도니아 출신 공격수 고란 판데프의 파괴력에 기대를 걸고 있고 상대적으로 공격수들의 기량에 기복이 있는 브레멘은 분데스리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디에구를 앞세워 라치오 수비의 빈 틈을 공략한다는 계산이다.

양 팀 모두 수비력에서는 최근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가 화끈한 난타전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무승부보다는 확실한 승점 3점을 원하고 있는 두 팀 중 어느 팀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커라인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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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 군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나돌았던 브레멘의 브라질 출신 플레이메이커 디에구(22, Diego)가 클럽과의 계약 기간을 2011년까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포르투에서의 다소 불운했던 시절을 뒤로 하고 지난 시즌 브레멘에 합류, 한 시즌만에 분데스리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이름을 올린 디에구는 화려한 드리블링과 폭발적인 슛팅력, 그리고 정교한 패싱으로 브레멘 공격을 이끌며 독일 무대를 강타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디에구는 지난 여름 유럽의 명문 클럽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으며 폭등한 가치를 실감하기도 했다.

브레멘 잔류에 무게를 두며 이적설을 부인한 디에구는 이번 시즌도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며 '역시 디에구'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디에구에게 관심을 보이는 클럽 중 대표적인 팀이 스페인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다.

베른트 슈스터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한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팀의 공격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 찾기에 나섰고 디에구는 물론 라파엘 반 더 바르트(함부르크) 등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미드필더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됐던 기억이 있다. 비록 성사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슈스터는 여전히 디에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특히 지난 07/08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예선 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브레멘과의 경기 이후 이러한 러브콜의 농도는 짙어지고 있다. 브레멘 구단은 이적설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많은 언론들은 빠르면 다음 시즌 정도에 디에구가 그의 가장 친한 친구로 알려진 호빙요(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에서 재회하게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연장 계약은 브레멘에게 의미가 있다. 브레멘은 2010년까지로 되어 있던 디에구와의 계약 기간을 1년 연장시키면서 팀 내 최고 연봉 수령자였던 미드필더 토어스텐 프링스(420만 유로)를 뛰어넘는 최고 대우를 해줬을 것이 확실하다. 이는 브레멘이 디에구를 타 클럽에 내주지 않겠다는 명확한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실제로 이번 계약 성사 이후 브레멘의 클라우스 알로프스 단장은 "오랜 기간 디에구와 함께하고 싶은 구단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며 구단의 의중을 시사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브레멘이 디에구와의 계약서에 엄청난 금액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해 피치 못할 사정으로 디에구가 팀을 떠난다 하더라도 브레멘이 충분한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있게끔 조치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지난 여름 디에구의 이적설이 나돌았을 때 스페인과 독일 언론에서 추정한 이적료는 약 2,500만 유로(한화 약 324억 원)였다.

- 사커라인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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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6일 베네수엘라에서 개최되는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할 브라질 대표팀 예비명단 34명의 명단이 발표되었다. 출전 거부를 밝힌 카카와 호나우지뉴는 제외되었으며, 산토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제 호베르투가 다시 국가대표에 입성하였다. 에두 드라세나의 경우 국가대표 경력이 있지만 둥가 체제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 입성하였다.

디에구(아틀레티쿠-MG), 티아고 실바(플루미넨세), 안데르손(FC포르투), 카를로스 에두아르두(그레미우), 모라이스(바스코 다 가마) 등 신예들이 국가대표 데뷔전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안데르손의 경우 링콘과 함께 카카와 호나우지뉴의 차출 거부로 인해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서 기회를 잡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 주목된다. 브라질 수비의 핵심인 바이에른 뮌헨의 루시우는 수술로 인해 제외되었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6월 6일 최종 22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다음은 브라질 국가대표 예비 명단


GK

도니(AS로마)
엘톤(FC포르투)
디에고(아틀레티쿠-MG)


DF

마이콘(인터밀란)
시시뉴(레알 마드리드)
다니엘 알베스(세비야)
클레베르(산토스)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질베르투(헤르타 베를린)
알렉스 실바(상 파울루)
알렉스(PSV)
나우두(베르더 브레멘)
티아고 실바(플루미넨세)
에두 드라세나(페네르바체)
주안(바이어 레버쿠젠)


MF

에드밀손(FC바르셀로나)
줄리우 밥티스타(아스날)
링콘(샬케04)
미네이루(헤르타 베를린)
제 호베르투(산토스)
조슈아(상 파울루)
모라이스(바스코 다 가마)
안데르손(FC포르투)
디에고(베르더 브레멘)
엘라누(샤크타르 도네츠크)
페르난두(보르도)
질베르투 실바(아스날)


FW

프레드(올림피크 리옹)
아폰소 알베스(헤렌빈)
호비뉴(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에두아르두(그레미우)
조(CSKA모스크바)
하파엘 소비스(레알 베티스)
바그너 로베(CSKA모스크바)



- 사커라인 이창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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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 군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출신의 플레이메이커 디에구(22, Diego)를 노린다는 소문에 소속팀 베르더 브레멘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유소년 시절 최고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포르투에 입단, 화려하게 유럽 무대에 등장한 디에구였지만 포르투에서의 활약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했던 것이 사실. 그러나 디에구는 올 시즌을 앞두고 독일의 브레멘으로 '깜짝 이적'을 감행, 부활의 징조를 쏘아올리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상대 선수들을 농락하는 듯한 현란한 개인기와 정확한 킥력을 갖춘 디에구는 반 시즌만에 분데스리가 최고의 게임 메이커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비록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약간의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으나 최근 다시 컨디션을 추스려 브레멘의 '더블' 도전에 중요한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상태.

브레멘은 레알 마드리드가 디에구에 오퍼할 것이라는 언론의 보도에 불쾌감을 표시했다. 클라우스 알로포스 브레멘 단장은 "디에구는 최근 우리와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입장을 표했으며, 그 이후 변한 것은 없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디에구는 최근 분데스리가의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에 스스로 거부 의사를 명확히 하기도 했다.

올 시즌 종료 이후 토어스텐 프링스(유벤투스), 미로슬라프 클로제(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 핵심 선수들의 대거 이탈이 우려되고 있는 브레멘은 이러한 경기 외부의 뒤숭숭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것이 올 시즌 막판 행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브레멘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금요일 에스파뇰과의 UEFA컵 4강 1차전을 치른다.

- 사커라인 김태우 -
Posted by 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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