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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제국' 첼시에서 어려운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캡틴 미카엘 발락(31, Michael Ballack)이 더 향상된 모습을 다짐하면서 도전이 멈추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지난 시즌을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을 만료한 발락은 특급 대우를 받으며 첼시에 입단, 이적 시장의 뉴스메이커로도 활약했다. 현대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모든 덕목을 장착했다고 평가받는 발락은 당장 프랑크 램파드, 미카엘 에시앙과 함께 무적의 미드필드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받았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램파드와의 역할 분담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팀의 전술에 100%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올시즌 활약은 기대보다 저조했던 것이 사실. 무링요 감독의 꾸준한 신임 속에 많은 경기에 출장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그의 진가는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다. 비록 지난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팀을 수렁에서 구하는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내며 체면을 살리기도 했지만 여전히 어려운 시기에 있음은 분명하다. 발락은 "내가 매우 행복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내가 나아져야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결코 쉽지는 않은 일"이라며 쉽지 않은 현 상황을 인정했다. 그러나 발락은 "나는 도전을 원하고 그것이 바로 첼시와 계약한 이유였다. 출발이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발락은 올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해서 3골을 기록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경기 2골을 기록중이다. -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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