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맨유에서의 700번째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라이언 긱스(Ryan Giggs)에 대해 찬사를 바쳤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저녁 벌어지는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이는 긱스는, 만약 이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다면 맨유 역사상 두 번째로 '70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쌓게 된다. 90년대 초반부터 맨유의 얼굴 마담으로 활약하고 있는 긱스는, 보비 찰튼이 가지고 있는 '759경기 출장'을 뛰어넘을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호나우두는 이러한 긱스의 꾸준함에 찬사를 보내는 동시에, 자신이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 말하며 대기록에 대한 '존경심'을 표출했다. 호나우두는 "이것은 믿기지 않는 성취이다. 내가 이러한 것을 해내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는 젊은 선수들에게 훌륭한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대기록 수립을 축하했다. '웨일스의 마법사', '비운의 스타'로 이름이 높은 긱스는 올시즌 체력적인 의문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모범적인 자기 관리로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 마이클 캐릭 등 젊은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맨유의 1위 수성에 일등공신으로 뽑힌다. -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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