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1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이근호, 성남 무패행진에 종지부 찍을까?
2008/02/05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이근호 결승골, 대구 연습경기 4승째 달성
2008/02/05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이근호 결승골, 대구 연습경기 4승째 달성
대구FC가 지난시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던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 이근호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당초 대구 구단과 이근호 측은 연봉 재협상 과정에서 서로간에 이견을 보이며 계약이 불발 될지도 모른다는 설이 흐르곤 했다. 실제 국내의 모언론은 이근호의 이적설을 심심치 않게 흘리곤 했다.
그리고 어느새 국가대표급으로 성장한 이근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구단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면서 양측의 연봉협상이 타결점을 찾지 못할 것이란 루머도 있었다. 그러나 소문은 소문일 뿐. 27일(수) 양측은 구단 홈페이지(www.daegufc.co.kr)를 통해 재계약에 이뤘음을 전했다.
시민구단으로서 가난한 구단 형편 때문에 한 선수에게 거액의 연봉을 쥐어줄 수 없었던 대구는 1억 9천만원을 제시하면서 이근호 측과 합의를 보았다. 당초 최소 2억원 이상을 받겠다던 이근호 측도 대구의 달라진 태도에 희색을 표하며 한발 양보해 구단과 합의했다.
이근호는 “연봉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이적설에 휘말리는 등 저를 성원해 주신 대구FC 팬들께 상처를 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팠다. 이젠 속이 시원하다. 운동선수로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쁘고, 대구FC팬 여러분께 보답할 기회가 주어져 너무나 즐겁다. 2008년 시즌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서 팀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과 대구FC라는 이름을 팬들께서 항상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현재 심정을 밝혔다.
또한, 대구FC의 최종준 대표이사는 “국가대표급으로 급성장한 이근호선수의 활약에 걸맞은 대우 수준을 책정하는 데에 고심이 많았다. 올시즌 좋은 활약으로 팬 성원에 보답할 것을 확신한다. 차제에 일부구단에서 계약기간중인 타구단 선수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유혹하는 나쁜 관행은 절대로 사라져야 할 악습이며, 프로연맹 차원에서도 철저히 응징해야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대구FC는 전체선수 33명과 재계약을 모두 완료하게 됐다.
2006시즌 2군리그 MVP에서 2007시즌 10골 3도움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이근호. 대구와 극적인 재계약을 이뤄낸 그가 소속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 올려 놓을 수 있을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그의 성장속도를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 듯 하다. 이근호의 간절한 바램이 이뤄지기를 기대해 보며 다가오는 시즌을 기다려 본다.
-사커라인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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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대구 구단과 이근호 측은 연봉 재협상 과정에서 서로간에 이견을 보이며 계약이 불발 될지도 모른다는 설이 흐르곤 했다. 실제 국내의 모언론은 이근호의 이적설을 심심치 않게 흘리곤 했다.
그리고 어느새 국가대표급으로 성장한 이근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구단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면서 양측의 연봉협상이 타결점을 찾지 못할 것이란 루머도 있었다. 그러나 소문은 소문일 뿐. 27일(수) 양측은 구단 홈페이지(www.daegufc.co.kr)를 통해 재계약에 이뤘음을 전했다.
시민구단으로서 가난한 구단 형편 때문에 한 선수에게 거액의 연봉을 쥐어줄 수 없었던 대구는 1억 9천만원을 제시하면서 이근호 측과 합의를 보았다. 당초 최소 2억원 이상을 받겠다던 이근호 측도 대구의 달라진 태도에 희색을 표하며 한발 양보해 구단과 합의했다.
이근호는 “연봉협상이 장기화되면서 이적설에 휘말리는 등 저를 성원해 주신 대구FC 팬들께 상처를 드리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팠다. 이젠 속이 시원하다. 운동선수로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쁘고, 대구FC팬 여러분께 보답할 기회가 주어져 너무나 즐겁다. 2008년 시즌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서 팀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과 대구FC라는 이름을 팬들께서 항상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현재 심정을 밝혔다.
또한, 대구FC의 최종준 대표이사는 “국가대표급으로 급성장한 이근호선수의 활약에 걸맞은 대우 수준을 책정하는 데에 고심이 많았다. 올시즌 좋은 활약으로 팬 성원에 보답할 것을 확신한다. 차제에 일부구단에서 계약기간중인 타구단 선수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유혹하는 나쁜 관행은 절대로 사라져야 할 악습이며, 프로연맹 차원에서도 철저히 응징해야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대구FC는 전체선수 33명과 재계약을 모두 완료하게 됐다.
2006시즌 2군리그 MVP에서 2007시즌 10골 3도움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이근호. 대구와 극적인 재계약을 이뤄낸 그가 소속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 올려 놓을 수 있을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그의 성장속도를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 듯 하다. 이근호의 간절한 바램이 이뤄지기를 기대해 보며 다가오는 시즌을 기다려 본다.
-사커라인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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