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5 - [분류 전체보기] - 디펜딩 챔피언 포항, 주축선수들과 재계약 난항
올해로 입단 5년차를 맞는 포항스틸러스의 수문장 신화용이 주전 GK 입성을 노리고 있다.
2004년 청주대에서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한 신화용은 입단 초기 '거미손 수문장' 김병지(현 FC서울)에 가려 출장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그러나 김병지가 서울로 떠난 뒤, 현 올림픽대표팀의 주전 수문장 정성룡과 함께 포항의 골문을 번갈아 지키기 시작하며 주전수문장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시즌까지도 신화용은 정성룡의 존재에 막혀포항의 주전 수문장 자리를 잡는데 실패했다.
프로통산 49경기에 출장해 45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0.92실점율을 기록하고 있는 신화용은 프로통산 42경기에서 45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07실점율을 기록하고 있는 정성룡 보다 방어율에서는 오히려 앞서 있는 상황. 하지만 지난시즌에도 포항의 주전 수문장 자리는 정성룡이었고 신화용은 주로 백업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지 모른다. 바로 '라이벌' 정성룡이 현재까지 포항구단과 계약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화용이 주전 GK 자리를 무혈입성 할지도 모르게 된 셈이다.
지난시즌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 챔피언에 오르는데 주역 역할을 해냈던 정성룡은 구단의 파격적인 연봉인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못한 상황.
그 가운데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포항스틸러스는 매경기 골키퍼로 신화용을 기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신화용의 전지훈련 활약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주전 수문장 정성룡이 돌아온다 할지라도 쉽게 주전자리를 따낸다는 보장은 없다.
프로 5년차만에 마침내 주전 GK의 꿈을 꾸는 신화용. 백업 골키퍼 가운데 드물게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그가 마침내 백업자리에서 벗어나 주전 수문장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커라인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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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청주대에서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한 신화용은 입단 초기 '거미손 수문장' 김병지(현 FC서울)에 가려 출장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그러나 김병지가 서울로 떠난 뒤, 현 올림픽대표팀의 주전 수문장 정성룡과 함께 포항의 골문을 번갈아 지키기 시작하며 주전수문장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시즌까지도 신화용은 정성룡의 존재에 막혀포항의 주전 수문장 자리를 잡는데 실패했다.
프로통산 49경기에 출장해 45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0.92실점율을 기록하고 있는 신화용은 프로통산 42경기에서 45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07실점율을 기록하고 있는 정성룡 보다 방어율에서는 오히려 앞서 있는 상황. 하지만 지난시즌에도 포항의 주전 수문장 자리는 정성룡이었고 신화용은 주로 백업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지 모른다. 바로 '라이벌' 정성룡이 현재까지 포항구단과 계약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화용이 주전 GK 자리를 무혈입성 할지도 모르게 된 셈이다.
지난시즌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 챔피언에 오르는데 주역 역할을 해냈던 정성룡은 구단의 파격적인 연봉인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못한 상황.
그 가운데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포항스틸러스는 매경기 골키퍼로 신화용을 기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신화용의 전지훈련 활약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주전 수문장 정성룡이 돌아온다 할지라도 쉽게 주전자리를 따낸다는 보장은 없다.
프로 5년차만에 마침내 주전 GK의 꿈을 꾸는 신화용. 백업 골키퍼 가운데 드물게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그가 마침내 백업자리에서 벗어나 주전 수문장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커라인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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