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9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토트넘, 새로운 얼굴로 수비진 완전 개편?
2008/01/21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질베르투 영입 나선 토트넘, 이영표 경쟁자 추가?
올 시즌 허약한 수비력 때문에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은 겨울이적시장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며 조나단 우드게이트를 비롯해 다수의 수비진을 보강했다. 특히 스코틀랜드 출신의 떠오르는 신성 알란 허튼과 웨일스 출신의 측면 수비수 크리스 건터을 영입하면서 프리미어십 클럽 가운데 가장 풍부한 측면 수비 자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런데 토트넘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던 질베르투에게 변수가 등장했다. 헤르타 베를린은 공식 웹사이트르 통해 질베르투는 두 차례에 걸친 메디컬 테스트에서 모두 불합격 판정을 받으면서 2008년 여름까지 클럽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아직 공식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헤르타 베를린이 웹사이트를 통해 밝힌 점을 감안하면 질베르투 영입은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가레스 베일과 베누아 아수-에코토의 장기 부상으로 레프트백 자원을 필요로 했던 토트넘. 하지만 질베르투의 메디컬 테스트 탈락으로 인해 이영표의 체력을 안배해 줄 대체자 영입에 사실상 실패했다. 겨울이적시장 마감이 24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선수를 데려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후안데 라모스 토트넘 감독은 질베르투의 메디컬 테스트가 실패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32살이라는 적지 않은 그의 나이를 감안해 영입 포기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라모스 감독은 에버튼 원정경기에서 크리스 건터를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장시키면서 당분간 그를 레프트백으로 기용할 의사를 드러냈다. 가레스 베일이 돌아올 때까지는 이영표가 주전으로 기용되고, 간간히 건터가 이영표의 체력 안배를 위해 왼쪽 측면에서 뛰게 될 전망이다.

- 사커라인 박통일 -

<‘국내 최고 축구전문 뉴스 & 커뮤니티’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 저작권자 ⓒ 사커라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osted by 임 군

BLOG main image
유럽 축구와 메이저 리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_+ by 임 군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1)
축구 (1699)
야구 (454)
야구/축구 외 스포츠 관련 (120)
음악 (5)
기타 동영상 (300)
기타 글 (173)
잡설 (17)
Total : 657,840
Today : 526 Yesterday : 706
Statistics Graph
네이버에 북마크 다음에 북마크 마가린 바르기 HanRSS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News2.0에 투고하기 del.icio.us에 북마크하기 Digg에 번역해 투고하기 dzone에 번역해 투고하기 붐바
Add to Google 블로그얌::블로그가치평가
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