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편견이 들어가있으니 그러려니 해주3..ㅡㅡㅋㅋ
제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정독도서관에 가는 편입니다. 밥은 매점이나 근처 분식으로 때우고는 하는데
근처에 있는 유명한 집이라 한번 가보려고 벼르고 잇었드랬죠.
근데 줄서있는 경우가 많아서. 패스..패스..하다가..
어제는 좀 일찍 가봤더니 자리가 잇더군요..
뭐 주문하고 먹고 그랫음.
전체적인 평을 한다면.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엇음..ㄷㄷㄷ
위생, 친절, 가격, 양, 맛, 마인드..
어쩜 그렇게 전체적으로 비호감일수가 있는지..
1. 일단 가게 자체가 좀 드러움. 뭐 손님이 워낙 많으니 그려려니 해줄 수 있겠지만,
성의가 눈꼽만큼도 없는 설겆이는 용납해줄수 없음. 용기(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움) 테두리에 며칠, 몇달이 묵었는지 알수없는 고추가루 찌꺼기라고 해야할까..그런것이 덕지덕지....딱 봐도. 아..바닥만 적당히 헹구는구나..라는건 알수있음.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아니고 조낸 뻔뻔함. 음식을 파는 가게라고 믿을수없는 자세..
2. 처음 들어갈때 이리앉아라 저리 앉아라 그럴때는 뭐 그러려니 햇는데. 먹고 나가라는 눈치를 살짝 받으니 짱났음. 떡볶이를 거의 다 먹으니(물론 계속 먹고잇는중), 밥 볶을거냐고 슬쩍 물어보는게. 안 볶을거면 일어나라는 투..ㄷㄷㄷ..밥 볶은것도 무지 적은양에 맛도 없음.-_-그걸 1000원 받냐.
3. 떡볶이 종류가 꽤 많은데, 기본적으로 1인분에 3000원인듯. 2명이 가면 두종류를 섞어서 먹을수도 있고. 사리 종류가 꽤 많은 편. 사리는 1000원
치즈랑 야채, 그리고 쫄면사리를 시켰는데, 시킬때 실수했구나 느꼈음.(건더기가 거의 없겟구나 감이 왓음.)
그래도 뭐 어쩔수 없이 받아서 먹엇는데. 먹쉬돈나가 푸짐한걸로 유명하지 않앗음?...푸짐은 커녕..ㄷㄷㄷ..누구코에 붙이라는건지....떡이 새끼 손가락 두마디 크기 정도로 잘려있었는데. 장담하는데 10개내외였음. 다른건 많았으냐...쫄면의 양은 사리니까. 뭐 그러려니..
명색이 '야채떡볶이' 인데. 그냥 몇개 잇는 수준. 오뎅도 그냥 몇개잇음. 치즈는 아. 치즈구나 수준..
해물떡볶이를 시켜서 홍합을 먹거나 사리를 이것저것 시키지 않으면. 간에 기별도 안감. 떡볶이가 무슨 고급요리도 아니고 어느 정도의 양은 보장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4. 맛은 기대도 별로 안햇으니 그다지 실망도 없었음. 그냥 떡볶이 이상도 이하도 아님.
뜨겁고 매운 맛에 쪼끔 건져먹으니 먹을게 없어서. 맛이고 자시고.-_-
5. 기분이 팍상한것중 하나가. 의자...그렇게 장사잘되는 집에서 고장난 의자를 왜 방치하는지..철제 의자에 매트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부착되어 잇는 작은 의자였는데.
틀과 매트가 분리되어있엇음. 털썩 앉다가 넘어질뻔..ㄷㄷㄷ..
먹쉬돈나가 어떤 곳인지 호기심에 가보는것이 아니라면, 강하게 비추
'먹'을것도 없고 '쉬'지도 못하고, '돈'만내고 '나'가는꼴..+_+
정 그 근처에서 떡볶이가 먹고 싶으면,
조금만 더 정독도서관쪽으로 올라가면 좌측에 호호분식 이라고 잇음.
더 싸고, 더 맛있고. 더 많이 주고, 더 친절함. -_- . 특히 밥 볶아주는게 화룡점정.
이곳도 지가 중앙고 다닐때부터, 그 전부터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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