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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베르바토프, "이적설은 단지 루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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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4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카누테, 토트넘의 새로운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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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데 라모스 감독 부임 이후 새로운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토트넘. 숱한 영입설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정작 영입이 확정된 선수는 크리스 건터 뿐이다. 그러나 건터 역시 즉시 전력감이라고 보기 어려운 유망주라고 평가할 수 있다.
지난해 연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에이젼트의 폭탄 선언으로 시작된 토트넘의 공격진 개편도 아직까지 변화가 전혀 없는 상태다. 베르바토프의 높은 몸값 때문인지 아직까지 구체적인 제안이 들어왔다는 소식이 없다. 베르바토프의 유력 행선지 중 하나였던 첼시는 니콜라 아넬카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을 종결한 상황이고 맨유는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지만 이해타산이 전혀 맞지 않는 모양이다.
베르바토프 못지 않게 이적설이 불거져 나왔던 대런 벤트와 저메인 데포 쪽도 잠잠하긴 마찬가지다. 과거 찰튼 애슬래틱 시절 스승이었던 알란 커비쉴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측으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는 대런 벤트. 그러나 토트넘 측은 적어도 벤트만은 내주지 않을 모양이다. 데미안 코몰리 토트넘 기술이사는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트는 방출 대상이 아니며 클럽의 미래와 함께 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마틴 욜 전 감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벤트 영입을 강력히 추진했던 코몰리 이사가 재직하는 한, 벤트가 6개월만에 타클럽으로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저메인 데포는 아스톤 빌라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클럽에 대한 애정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데포이지만 라모스 감독이 직접 이적을 권고하면서 그의 이적이 매우 유력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마틴 오닐 아스톤 빌라 감독이 어제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데포의 영입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이적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또한 뉴캐슬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케빈 키건 감독이 데포의 '빅 팬'임을 자처하고 나서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지만 임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비 킨을 제외한 나머지 공격진의 이적설이 나오면서 토트넘도 다른 공격수 영입에 뛰어들었지만 이 역시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가장 유력한 대안이었던 프레드의 경우에는 리옹 측과 완전이적이라는 큰 틀에서 합의를 보았지만 프레드 측이 계약 조건이 만족스럽지 않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프레드의 이적이 사실상 무산된 이후 토트넘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겨울이적시장 마감이 점점 다가오는 상황에서 대체 공격수 영입에 난항을 겪자 기존 공격진에 변화가 없을 공산이 커지고 있다. 프리미어십 순위는 12위지만 득점력만큼은 아스날과 함께 리그 선두권인 토트넘에게 공격진 보강이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핵심 공격수인 베르바토프의 이적이 유력해진다면 양상이 달라지겠지만, 그를 잡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지금 당장 변화가 필요한 건 아닐 것이다.
- 사커라인 박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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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에이젼트의 폭탄 선언으로 시작된 토트넘의 공격진 개편도 아직까지 변화가 전혀 없는 상태다. 베르바토프의 높은 몸값 때문인지 아직까지 구체적인 제안이 들어왔다는 소식이 없다. 베르바토프의 유력 행선지 중 하나였던 첼시는 니콜라 아넬카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을 종결한 상황이고 맨유는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지만 이해타산이 전혀 맞지 않는 모양이다.
베르바토프 못지 않게 이적설이 불거져 나왔던 대런 벤트와 저메인 데포 쪽도 잠잠하긴 마찬가지다. 과거 찰튼 애슬래틱 시절 스승이었던 알란 커비쉴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측으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는 대런 벤트. 그러나 토트넘 측은 적어도 벤트만은 내주지 않을 모양이다. 데미안 코몰리 토트넘 기술이사는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트는 방출 대상이 아니며 클럽의 미래와 함께 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마틴 욜 전 감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벤트 영입을 강력히 추진했던 코몰리 이사가 재직하는 한, 벤트가 6개월만에 타클럽으로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저메인 데포는 아스톤 빌라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클럽에 대한 애정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데포이지만 라모스 감독이 직접 이적을 권고하면서 그의 이적이 매우 유력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마틴 오닐 아스톤 빌라 감독이 어제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데포의 영입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이적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또한 뉴캐슬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케빈 키건 감독이 데포의 '빅 팬'임을 자처하고 나서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지만 임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비 킨을 제외한 나머지 공격진의 이적설이 나오면서 토트넘도 다른 공격수 영입에 뛰어들었지만 이 역시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가장 유력한 대안이었던 프레드의 경우에는 리옹 측과 완전이적이라는 큰 틀에서 합의를 보았지만 프레드 측이 계약 조건이 만족스럽지 않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프레드의 이적이 사실상 무산된 이후 토트넘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겨울이적시장 마감이 점점 다가오는 상황에서 대체 공격수 영입에 난항을 겪자 기존 공격진에 변화가 없을 공산이 커지고 있다. 프리미어십 순위는 12위지만 득점력만큼은 아스날과 함께 리그 선두권인 토트넘에게 공격진 보강이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핵심 공격수인 베르바토프의 이적이 유력해진다면 양상이 달라지겠지만, 그를 잡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 지금 당장 변화가 필요한 건 아닐 것이다.
- 사커라인 박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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