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 구장. 수많은 역사가 서려있는 이 곳에서 포르투갈, 맨체스터의 젊은 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와 마주 앉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가 최근 세계축구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인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수많은 구설수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호나우도. 1억 5,000만 달러의 몸 값,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 맨유의 전설로 남을 것인지, 음악을 좋아하고 여자 또한 좋아한다는 등,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막상 대면해 보니 친절하고 단순한 면을 엿볼 수 있었다.
호나우도와의 첫 질문은 그가 데뷔한 스포르팅 리스본에 대해서였다. 호나우도는 “리스본에 많은 친구들을 두고 떠나와야 했다. 내가 좋은 이미지로 남았기를 바란다. 11살에 리스본에 입단했었는데 그들은 어린 나를 매우 소중히 다루어 주었다. 내가 제일 존경하는 클럽이며 동시에 팬이기도 하다. 내가 수많은 어린 선수들의 표본이 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경기장 안에서든 밖에서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함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의 진심을 토로했다.

맨체스터에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는가? 포르투갈에서의 생활과는 다를 것으로 생각되는데...
내가 제일 처음 스포르팅에 입단할 당시가 11세 때이다. 물론 가족의 동행 없이 나 혼자 그곳을 찾아 갔었다. 모든 클럽 관계자들은 나를 매우 잘 대해 주었으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맨체스터로 이적했을 때엔 이미 적지 않은 경험을 가지고 왔다. 11세가 아닌 18세였으니 아는 것도 더 많았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영국의 기후는 포르투갈과 많이 다르다. 식습관도 많이 바뀌게 되었으나 클럽과 가족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들이 있었기에 적응이 예상보다 더 쉬웠던 것 같다.
축구에 관한 적응은 어떠했나?
잉글랜드 축구는 빠르고 거칠다.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항상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그러면서 파울도 적다. 처음 시합에 적응하기가 매우 어려웠으나 차차 극복해가며 지금에 이르렀다. 지금은 잉글랜드 축구를 즐긴다. 완전히 적응했다고 느끼고 있다.
퍼거슨 감독이 빠른 적응을 위해 믿음을 주었는가?
많이 도와 주었다. 동료들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주위의 모든 사람이 나를 도와 주고 있었다. 나 또한 퍼거슨 감독이 원하는 축구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조금씩 퍼거슨 감독이 원하는 축구에 가까워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팀 동료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최근 모든 사람들이 그를 칭찬하고 있고 팬들과 동료들도 그를 칭찬한다. 축구를 떠나서 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선수인가?
엄청난 선수이다. 빠르고 거칠며 볼키핑 능력, 패스 능력도 좋다. 골 감각까지 가지고 있다. 테베스와 같은 선수들을 보고 ‘완벽에 가까운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테베스가 이렇게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으리라고는 대부분 생각하지 못했다. 이미 팀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딱 알맞는 자리를 찾은 것 같다.
인간적인 면은 어떤가?
매우 차분하고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이다. 매우 좋은 동료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경기장에서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테베스는 이미 맨체스터의 핵심 선수이며 앞으로도 그러길 바란다.
루니, 테베스, 나니, 그리고 당신... 맨체스터의 공격진에 이 모든 선수들을 위한 자리가 있는가?
우리 팀은 매우 역동적인 팀이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돼 빠르고 정신 없는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다. 우리는 경험과 젊음이라는 조화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의 시기를 맞고 있다. 모든 경기를 승리로 이끌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다.
당신의 우상은?
수많은 영웅들이 있겠으나 선택하라면 단 한 명만 선택할 것이다. 적어도 내가 본 선수 중 최고는 디에고 마라도나다. 그가 하는 것은 모두 완벽하게 보였다.
끝으로 호나우도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가족의 건강과 나의 건강, 그리고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기를 원한다. 앞으로 모든 일이 지금과 같이 진행 되기만을 바란다. 그렇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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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 구장. 수많은 역사가 서려있는 이 곳에서 포르투갈, 맨체스터의 젊은 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와 마주 앉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가 최근 세계축구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인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수많은 구설수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호나우도. 1억 5,000만 달러의 몸 값,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 맨유의 전설로 남을 것인지, 음악을 좋아하고 여자 또한 좋아한다는 등,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막상 대면해 보니 친절하고 단순한 면을 엿볼 수 있었다.
호나우도와의 첫 질문은 그가 데뷔한 스포르팅 리스본에 대해서였다. 호나우도는 “리스본에 많은 친구들을 두고 떠나와야 했다. 내가 좋은 이미지로 남았기를 바란다. 11살에 리스본에 입단했었는데 그들은 어린 나를 매우 소중히 다루어 주었다. 내가 제일 존경하는 클럽이며 동시에 팬이기도 하다. 내가 수많은 어린 선수들의 표본이 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경기장 안에서든 밖에서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함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의 진심을 토로했다.

맨체스터에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는가? 포르투갈에서의 생활과는 다를 것으로 생각되는데...
내가 제일 처음 스포르팅에 입단할 당시가 11세 때이다. 물론 가족의 동행 없이 나 혼자 그곳을 찾아 갔었다. 모든 클럽 관계자들은 나를 매우 잘 대해 주었으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맨체스터로 이적했을 때엔 이미 적지 않은 경험을 가지고 왔다. 11세가 아닌 18세였으니 아는 것도 더 많았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영국의 기후는 포르투갈과 많이 다르다. 식습관도 많이 바뀌게 되었으나 클럽과 가족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들이 있었기에 적응이 예상보다 더 쉬웠던 것 같다.
축구에 관한 적응은 어떠했나?
잉글랜드 축구는 빠르고 거칠다.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항상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그러면서 파울도 적다. 처음 시합에 적응하기가 매우 어려웠으나 차차 극복해가며 지금에 이르렀다. 지금은 잉글랜드 축구를 즐긴다. 완전히 적응했다고 느끼고 있다.
퍼거슨 감독이 빠른 적응을 위해 믿음을 주었는가?
많이 도와 주었다. 동료들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주위의 모든 사람이 나를 도와 주고 있었다. 나 또한 퍼거슨 감독이 원하는 축구에 최대한 빨리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조금씩 퍼거슨 감독이 원하는 축구에 가까워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팀 동료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최근 모든 사람들이 그를 칭찬하고 있고 팬들과 동료들도 그를 칭찬한다. 축구를 떠나서 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선수인가?
엄청난 선수이다. 빠르고 거칠며 볼키핑 능력, 패스 능력도 좋다. 골 감각까지 가지고 있다. 테베스와 같은 선수들을 보고 ‘완벽에 가까운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테베스가 이렇게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으리라고는 대부분 생각하지 못했다. 이미 팀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딱 알맞는 자리를 찾은 것 같다.
인간적인 면은 어떤가?
매우 차분하고 준비성이 철저한 사람이다. 매우 좋은 동료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경기장에서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테베스는 이미 맨체스터의 핵심 선수이며 앞으로도 그러길 바란다.
루니, 테베스, 나니, 그리고 당신... 맨체스터의 공격진에 이 모든 선수들을 위한 자리가 있는가?
우리 팀은 매우 역동적인 팀이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돼 빠르고 정신 없는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다. 우리는 경험과 젊음이라는 조화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의 시기를 맞고 있다. 모든 경기를 승리로 이끌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다.
당신의 우상은?
수많은 영웅들이 있겠으나 선택하라면 단 한 명만 선택할 것이다. 적어도 내가 본 선수 중 최고는 디에고 마라도나다. 그가 하는 것은 모두 완벽하게 보였다.
끝으로 호나우도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가족의 건강과 나의 건강, 그리고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기를 원한다. 앞으로 모든 일이 지금과 같이 진행 되기만을 바란다. 그렇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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