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비수 출신이자 스페인 셀타 데 비고에서 산로렌소로 새롭게 둥지를 튼 디에고 플라센테가 라몬 디아스가 자신을 영입하게 된 과정을 고백했다.



이적 후 팀과의 첫 훈련을 마친 플라센테는 아르헨티나 스포츠채널 ‘TyC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대로 말하면 라몬 디아스 감독에게 설득 당했다. 유럽에 남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산로렌소 구단의 관계자들이 나에게 매우 잘 대해 줘 마음을 돌렸다”고 밝혔다.

실제로 플라센테는 산로렌소와 2년 계약에 6개월 이후 해외 영입 제안이 들어올 경우 조건 없이 풀어주는 옵션으로 계약에 합의했다.

또 플라센테는 “이미 3개월 전부터 개인 훈련을 병행하고 있었고 최고의 실력으로 다음 시즌에 임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디에고 플라센테는 1996년 3월에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서 1부 리그에 데뷔, 97년부터 2000년까지는 리베르 플라테에서 활약하며 총 191 경기에 출전했었다.

리베르에서 뛰며 97년 전기리그, 수페르코파(남미컵의 전신), 99년 전기리그, 2000년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7년 20세 이하 세계청소년대회와 남아메리카대회에서 아르헨티나 청소년 대표로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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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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