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의 웨스트 브롬위치 입단을 추진하고 있는 김두현(26)의 잉글랜드 진출은 미들즈브러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선수 영입 능력에 달린 문제일지도 모른다.
영국의 '뉴스 오브 더 월드'는 12월 31일자 기사를 통해 미들즈브러가 웨스트 브롬위치의 공격형 미드필더 촐탄 게라(29)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음을 전달했다. 헝가리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게라는 2004년 7월 웨스트 브롬위치 입단 후 팀 공격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게라는 2007~2008시즌에도 24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 케빈 필립스(15골 2도움), 이스마엘 밀러(7골 6도움), 조나단 그리닝(1골 3도움), 안드라데 필리페 테이세이라(5골 4도움)과 함께 웨스트 브롬위치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의 활약 덕분에 웨스트 브롬위치는 25라운드까지 승점 47점으로 챔피언십 1위를 질주 중이다.
하지만 게라는 2008년 6월이면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이는 곧 2008년 1월부터 게라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은 자유롭게 선수와 이적협상을 진행할 수 있으며, 게라는 2008년 7월이면 이적료 없이 자신의 새로운 소속팀을 정할 수 있는 보스먼 룰을 적용받게 됨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게라의 영입을 위해 웨스트 브롬위치에 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게라와의 재계약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최소한의 이적료를 지급받을 수 있는 1월 이적시장에 게라를 내놓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웨스트 브롬위치는 게라와의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만약 게라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난다면 김두현의 웨스트 브롬위치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 김두현이 잉글랜드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경우 팀 내 입지도 탄탄해질 수밖에 없다.
김두현은 잉글랜드 현지에서 진행된 입단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재는 성남 일화가 임대냐, 완전 이적이냐를 놓고 웨스트 브롬위치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미 내부적으로 김두현의 해외 진출을 추진시키기로 결론내린 상태이다. 최종 협상은 1월 중순 안으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
미들즈브러는 스튜어트 다우닝을 제외하고 공격을 풀어나갈 선수가 부족하다. 그리고 김두현은 지금이 잉글랜드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단순히 미들즈브러와 김두현의 이익만을 놓고 생각할 때 최상의 결과는 미들즈브러가 게라를 영입하고, 웨스트 브롬위치는 김두현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하는 것이다.
이후 게라는 다우닝과 함께 미들즈브러의 공격이 원할하게 돌아가는 윤활유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한다. 그리고 김두현은 게라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웨스트 브롬위치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돕는다. 이것이 미들즈브러와 김두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상의 스토리다. 또 한국팬들에게도 기분 좋은 상상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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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뉴스 오브 더 월드'는 12월 31일자 기사를 통해 미들즈브러가 웨스트 브롬위치의 공격형 미드필더 촐탄 게라(29)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음을 전달했다. 헝가리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게라는 2004년 7월 웨스트 브롬위치 입단 후 팀 공격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게라는 2007~2008시즌에도 24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 케빈 필립스(15골 2도움), 이스마엘 밀러(7골 6도움), 조나단 그리닝(1골 3도움), 안드라데 필리페 테이세이라(5골 4도움)과 함께 웨스트 브롬위치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이들의 활약 덕분에 웨스트 브롬위치는 25라운드까지 승점 47점으로 챔피언십 1위를 질주 중이다.
하지만 게라는 2008년 6월이면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이는 곧 2008년 1월부터 게라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은 자유롭게 선수와 이적협상을 진행할 수 있으며, 게라는 2008년 7월이면 이적료 없이 자신의 새로운 소속팀을 정할 수 있는 보스먼 룰을 적용받게 됨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게라의 영입을 위해 웨스트 브롬위치에 5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게라와의 재계약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최소한의 이적료를 지급받을 수 있는 1월 이적시장에 게라를 내놓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웨스트 브롬위치는 게라와의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만약 게라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난다면 김두현의 웨스트 브롬위치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 김두현이 잉글랜드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경우 팀 내 입지도 탄탄해질 수밖에 없다.
김두현은 잉글랜드 현지에서 진행된 입단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재는 성남 일화가 임대냐, 완전 이적이냐를 놓고 웨스트 브롬위치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미 내부적으로 김두현의 해외 진출을 추진시키기로 결론내린 상태이다. 최종 협상은 1월 중순 안으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
미들즈브러는 스튜어트 다우닝을 제외하고 공격을 풀어나갈 선수가 부족하다. 그리고 김두현은 지금이 잉글랜드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단순히 미들즈브러와 김두현의 이익만을 놓고 생각할 때 최상의 결과는 미들즈브러가 게라를 영입하고, 웨스트 브롬위치는 김두현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하는 것이다.
이후 게라는 다우닝과 함께 미들즈브러의 공격이 원할하게 돌아가는 윤활유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한다. 그리고 김두현은 게라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며 웨스트 브롬위치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돕는다. 이것이 미들즈브러와 김두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상의 스토리다. 또 한국팬들에게도 기분 좋은 상상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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