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전 경남 FC감독이 전남 드래곤즈의 제 6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전남드래곤즈의 홈페이지(www.dragons.co.kr)에 따르면 12월 7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된 허정무 감독의 후임자를 몰색한 전남 구단이 2002한일월드컵 대표팀 수석코치와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포항 스틸러스 수석코치, 경남 FC감독을 거친 박항서 감독을 전남의 6대 감독으로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박항서 신임 감독은 27일 오후 전남 광양 중마동 드래곤즈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서에 사인했으며, 계약 기간은 2년이고 연봉 등 구체적 내용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전남이 박감독을 선임한 배경에는 2007년 경남FC의 감독으로서 스타 선수 없이 팀을 리그 4위까지 끌어올린 역량과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포항 스틸러스의 수석코치를 역임하면서 모기업인 POSCO를 잘 알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전남은 지역 출신 감독영입도 고려했으나 2008년 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FA컵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큰 경기에서의 역량과 성적이 검증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박항서 감독으로 최종 낙점 했다고 한다.
럭키금성(89~96) 팀 코치를 시작으로 수원삼성 코치 (97~99), 월드컵대표팀 수석코치(00.11~02.6) 등을 거친 끝에 경남FC의 초대 감독에 선임됐던 박항서 감독. 모두의 예상을 깨고 부임 2년만에 팀을 정규리그 4위로 이끌어내며 코치로서의 지도력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지도력 또한 인정받은 그가 새로운 팀 전남에서 또 어떠한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커라인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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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박감독을 선임한 배경에는 2007년 경남FC의 감독으로서 스타 선수 없이 팀을 리그 4위까지 끌어올린 역량과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포항 스틸러스의 수석코치를 역임하면서 모기업인 POSCO를 잘 알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전남은 지역 출신 감독영입도 고려했으나 2008년 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FA컵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큰 경기에서의 역량과 성적이 검증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박항서 감독으로 최종 낙점 했다고 한다.
럭키금성(89~96) 팀 코치를 시작으로 수원삼성 코치 (97~99), 월드컵대표팀 수석코치(00.11~02.6) 등을 거친 끝에 경남FC의 초대 감독에 선임됐던 박항서 감독. 모두의 예상을 깨고 부임 2년만에 팀을 정규리그 4위로 이끌어내며 코치로서의 지도력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지도력 또한 인정받은 그가 새로운 팀 전남에서 또 어떠한 기적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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