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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멕시칸 스트라이커 네리 카스티요 영입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멕시코를 준결승에 진출시키며 주목받은 네리 카스티요는 2000만 유로라는 거액에 올림피아코스로 부터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언론들은 카스티요가 1년간 임대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카스티요의 매니저인 후안 카를로스 파딜라는 "연봉 지불 방식에 대한 합의를 제외하고는 90%이상 협상이 진행됐다"고 밝혔으며, 멕시코 국가대표 감독인 우고 산체스 또한 카스티요의 임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언론들을 통해 "카스티요는 샤흐타르 도네츠크로부터 배제되고 있기 때문에 그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소식이 조만간 공식적으로 밝혀지기를 희망한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10대 시절 워크퍼밋 문제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이 좌절됐던 네리 카스티요는 올림피아코스에 머무르며 그리스 시민권을 획득, 현재는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별다른 장애물이 없는 상태다. 더군다나 네리 카스티요와 마찬가지로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부터 건너온 엘라누 블루메르가 입단하자마자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만큼 카스티요 또한 에릭손 지휘 아래 우크라이나에서 잠자고 있던 잠재력이 폭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커라인 이창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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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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