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출신의 골키퍼 에르지 두덱이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폐예노르트와 리버풀을 거치며 유럽 최고의 골키퍼로 떠올랐던 두덱은 지난 시즌 리버풀과의 계약을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불과 한시즌도 채 지나지 않은채 두덱이 갑자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는 이유는 남은 시즌 동안 경기 감각을 회복해 폴란드 국가대표로서 유로 2008에 참여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예르지 두덱은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3년간 계약했지만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폴란드가 처음으로 유럽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레오 벤하커 감독은 내가 경기에 더 많이 나서면 유로 2008 주전선수가 될 수 있다고 얘기했다"며 팀을 떠나고자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폴란드의 역사적인 순간이 될 수 있는 유럽선수권대회에 반드시 참여하고 싶고 레알 마드리드에거 출전기회가 별로 없어 협상하길 바란다"며 "내가 26살이라면 레알 마드리드의 세컨드 초이스에 만족하고 팀을 떠나지 않았겠지만 나는 34살이고 그들은 매우 중요한 토너먼트에서 나를 불러줬다. 기회는 한번 뿐이지만 유로 2008까지 몇달이 남지 않아 내 의견을 솔직히 말하고 싶다"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작별을 예고했다.
유럽선수권대회에 처녀출전하는 폴란드는 유럽선수권대회 조별예선에서 포르투갈, 세르비아를 제치고 A조 1위로 올라서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유럽선수권대회 조별 예선 동안 폴란드의 골문은 셀틱의 아르투르 보루치가 안정적으로 책임져 왔다. 따라서 두덱은 이적을 하게 되더라도 보루치를 비롯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토마스 쿠쉬착 같은 훌륭한 골키퍼들과의 험난한 주전경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 사커라인 이창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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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지 두덱은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3년간 계약했지만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폴란드가 처음으로 유럽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레오 벤하커 감독은 내가 경기에 더 많이 나서면 유로 2008 주전선수가 될 수 있다고 얘기했다"며 팀을 떠나고자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폴란드의 역사적인 순간이 될 수 있는 유럽선수권대회에 반드시 참여하고 싶고 레알 마드리드에거 출전기회가 별로 없어 협상하길 바란다"며 "내가 26살이라면 레알 마드리드의 세컨드 초이스에 만족하고 팀을 떠나지 않았겠지만 나는 34살이고 그들은 매우 중요한 토너먼트에서 나를 불러줬다. 기회는 한번 뿐이지만 유로 2008까지 몇달이 남지 않아 내 의견을 솔직히 말하고 싶다"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작별을 예고했다.
유럽선수권대회에 처녀출전하는 폴란드는 유럽선수권대회 조별예선에서 포르투갈, 세르비아를 제치고 A조 1위로 올라서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유럽선수권대회 조별 예선 동안 폴란드의 골문은 셀틱의 아르투르 보루치가 안정적으로 책임져 왔다. 따라서 두덱은 이적을 하게 되더라도 보루치를 비롯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토마스 쿠쉬착 같은 훌륭한 골키퍼들과의 험난한 주전경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 사커라인 이창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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