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4 - [분류 전체보기] - 디에구 vs 반 더 바르트, '최고 가리자'
올시즌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진을 이끄는 중요한 축으로 부각되고 있는 부바카 사노고(24, Boubacar Sanogo)가 전 소속팀인 함부르크 SV와의 경기를 앞두고 입을 열었다.
카타르 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지난 2005년 1월 카이저스라우턴을 통해 분데스리가 무대에 데뷔한 사노고는 05/06 시즌 최하위팀에서 10골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주목 받았다. 그러나 06/07 시즌을 앞두고 북독의 명문 함부르크로 이적한 사노고의 1년은 그야말로 시련의 연속이었다.
사노고는 초반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기대를 모았으나 중반 들어 극심한 난조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이에 함부르크의 팬들은 홈 경기에서조차 사노고에게 큰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사노고가 함부르크에서 남긴 것은 리그 31경기 출장에 4골 3어시스트가 전부였고 그나마 4골도 초반 6경기에서 터진 것이었다.
급기야 흄 스티븐스 함부르크 감독의 구상에서 배제되기 시작한 사노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레멘으로 이적하며 "팬들의 야유가 이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올시즌 브레멘의 공격적 팀 스타일에 완벽히 적응하며 주전 자리를 꿰찬 사노고는 지난 시즌의 부진을 털어내며 고공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끊임 없는 공격적 축구를 추구하는 브레멘의 팀 스타일과 디에구라는 든든한 도우미의 존재로 인해 사노고는 리그 10경기에서 6골을 기록함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우승을 찾아 바이에른으로 떠난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사노고는 87번째 북독 더비를 앞두고 "더 이상 함부르크에 대한 그 어떤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다. 나에게는 좋지 못한 시간이었다"라며 전 소속팀에 대한 깊은 앙금을 표시했다. 또한 사노고는 "축구는 인생과도 같은 것이다. 좋은 시기를 보낼 수도 있지만 어떠한 시기는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라며 최악의 지난 시즌을 회상했다.
한편 사노고는 "브레멘은 훌륭한 팀이며 훌륭한 축구를 구사한다. 팀은 내가 공격적 능력을 보여주는 데 있어 도움을 줬다. 브레멘과 같은 빅 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또 다른 북독 클럽에서의 생활은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주중 벌어졌던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난타전끝에 승리를 쟁취한 토마스 샤프 감독은 당시 경기의 주전 공격수들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사노고와 마르쿠스 로젠베리를 다시 한 번 중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에서 퇴장을 당해 레알 마드리드전에 뛰지 못한 디에구도 북독 라이벌전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 사커라인 김태우 -
<‘국내 최고 축구전문 뉴스 & 커뮤니티’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 저작권자 ⓒ 사커라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올시즌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진을 이끄는 중요한 축으로 부각되고 있는 부바카 사노고(24, Boubacar Sanogo)가 전 소속팀인 함부르크 SV와의 경기를 앞두고 입을 열었다.
카타르 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지난 2005년 1월 카이저스라우턴을 통해 분데스리가 무대에 데뷔한 사노고는 05/06 시즌 최하위팀에서 10골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주목 받았다. 그러나 06/07 시즌을 앞두고 북독의 명문 함부르크로 이적한 사노고의 1년은 그야말로 시련의 연속이었다.
사노고는 초반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기대를 모았으나 중반 들어 극심한 난조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이에 함부르크의 팬들은 홈 경기에서조차 사노고에게 큰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사노고가 함부르크에서 남긴 것은 리그 31경기 출장에 4골 3어시스트가 전부였고 그나마 4골도 초반 6경기에서 터진 것이었다.
급기야 흄 스티븐스 함부르크 감독의 구상에서 배제되기 시작한 사노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레멘으로 이적하며 "팬들의 야유가 이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올시즌 브레멘의 공격적 팀 스타일에 완벽히 적응하며 주전 자리를 꿰찬 사노고는 지난 시즌의 부진을 털어내며 고공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끊임 없는 공격적 축구를 추구하는 브레멘의 팀 스타일과 디에구라는 든든한 도우미의 존재로 인해 사노고는 리그 10경기에서 6골을 기록함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우승을 찾아 바이에른으로 떠난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사노고는 87번째 북독 더비를 앞두고 "더 이상 함부르크에 대한 그 어떤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다. 나에게는 좋지 못한 시간이었다"라며 전 소속팀에 대한 깊은 앙금을 표시했다. 또한 사노고는 "축구는 인생과도 같은 것이다. 좋은 시기를 보낼 수도 있지만 어떠한 시기는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라며 최악의 지난 시즌을 회상했다.
한편 사노고는 "브레멘은 훌륭한 팀이며 훌륭한 축구를 구사한다. 팀은 내가 공격적 능력을 보여주는 데 있어 도움을 줬다. 브레멘과 같은 빅 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또 다른 북독 클럽에서의 생활은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주중 벌어졌던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난타전끝에 승리를 쟁취한 토마스 샤프 감독은 당시 경기의 주전 공격수들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사노고와 마르쿠스 로젠베리를 다시 한 번 중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에서 퇴장을 당해 레알 마드리드전에 뛰지 못한 디에구도 북독 라이벌전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 사커라인 김태우 -
<‘국내 최고 축구전문 뉴스 & 커뮤니티’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 저작권자 ⓒ 사커라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축구 > 기사 혹은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올림피크 리옹을 압박하는 낭시 (0) | 2007/12/04 |
|---|---|
| 리켈메, “클럽월드컵 참가하고 싶다” (0) | 2007/12/04 |
| '복수혈전'을 준비하는 사노고 (0) | 2007/12/04 |
| 디에구 vs 반 더 바르트, '최고 가리자' (0) | 2007/12/04 |
| 스콜라리, 포르투갈의 세대교체와 문제점 (0) | 2007/12/04 |
| 심판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0) | 2007/12/04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