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 독일 월드컵에서 가나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해 좋은 기량을 선보였던 우디네세의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21, Asamoah Gyan)이 자신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고 말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유연성이 돋보이는 기안은 올시즌 우디네세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출전하고 있으며 11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기안은 최근 영국의 타블로이드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우디네세가 자신의 이적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스로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라고 밝힌 기안은 "맨체스터 시티와 우디네세 사이의 이적 협상이 성사 직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때문에 나는 다음 시즌을 잉글랜드에서 보내길 희망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시티는 큰 기대를 받으며 입단했던 롤란도 비안키와 발레리 보지노프가 각각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이탈리아 무대에 정통한 에릭손 감독의 성향을 감안했을 때 세리에-A 출신 선수의 영입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난 여름 술리-알리 문타리를 우디네세로부터 영입한 전력이 있는 포츠머스 역시 기안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해리 레드납 감독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에 대한 관심을 밝히기도 했었던 포츠머스는 기안 영입을 위해 약 600만 파운드(약 115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커라인 김태우 -

<‘국내 최고 축구전문 뉴스 & 커뮤니티’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 저작권자 ⓒ 사커라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osted by 임 군

BLOG main image
유럽 축구와 메이저 리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_+ by 임 군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30)
축구 (1699)
야구 (451)
야구/축구 외 스포츠 관련 (119)
음악 (2)
기타 동영상 (285)
기타 글 (155)
잡설 (17)
Total : 620028
Today : 178 Yesterday : 263
Statistics Graph
네이버에 북마크 다음에 북마크 마가린 바르기 HanRSS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News2.0에 투고하기 del.icio.us에 북마크하기 Digg에 번역해 투고하기 dzone에 번역해 투고하기 붐바
Add to Google 블로그얌::블로그가치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