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뉴욕 양키스에 잔류하게 됐다.
ESPN, AP 통신 등 주요 언론들은 16일(한국시간) 로드리게스가 현 소속팀 양키스와 총연봉 2억 7500만 달러(약 2590억원)에 10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42살이 되는 2017시즌까지 양키스 선수로 남을 수 있게 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홈런, 최다타점, 3000안타 등 각종 대기록을 핀스트라이프를 입고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백넘버 13번 역시 양키스의 영구결번으로 남을 전망이다.
그렇지만 양키스 잔류를 선택함에 따라 많은 야구팬들이 원했던 유격수로의 복귀는 더욱 힘들게 됐다.
계약기간 10년과 총연봉 2억 7500만 달러는 모두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수준. 이는 2001년 자신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총연봉 2억 5200만 달러(10년)를 넘어선 역대 최고계약이다. 로드리게스는 통산 최다홈런 등 각종 기록과 개인타이틀에 따라 보너스를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2001년 계약에서 아직 3년을 남겨 놓고 있지만 로드리게스의 FA 행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계약조건에 7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시켰기 때문.
로드리게스는 10월 30일 FA를 선언해 다른 팀으로 옮기는 듯했지만, 예상을 깨고 양키스 잔류를 선택했다.
로드리게스는 "가족과 함께 지내며 나와 양키스의 미래를 생각했고, 양키스에 잔류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양키스에 남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1993년 드래프트에서 대학 출신 선수들을 따돌리고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시애틀에 지명된 로드리게스는 선수생활 내내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2000시즌에는 텍사스, 2004년에는 양키스로 자리를 옮겼지만 로드리게스의 타고난 타격, 수비, 주루는 해가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을 뛴 로드리게스는 올스타 11회, 골드글러브 2회, 실버슬러거 9회, 타격왕 1회, 득점왕 5회, 홈런왕 5회, 타점왕 2회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3, 2005년에 이어 개인통산 3번째 MVP 수상도 목전에 두고 있다.
2007시즌에는 홈런 54 타점 156 도루 24 타율 0.314를 기록했으며, 홈런 518 타점 1503 도루 265 출루율 0.389 장타율 0.578 타율 0.306의 통산성적을 기록중이다.
ESPN, AP 통신 등 주요 언론들은 16일(한국시간) 로드리게스가 현 소속팀 양키스와 총연봉 2억 7500만 달러(약 2590억원)에 10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42살이 되는 2017시즌까지 양키스 선수로 남을 수 있게 됐다.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홈런, 최다타점, 3000안타 등 각종 대기록을 핀스트라이프를 입고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백넘버 13번 역시 양키스의 영구결번으로 남을 전망이다.
그렇지만 양키스 잔류를 선택함에 따라 많은 야구팬들이 원했던 유격수로의 복귀는 더욱 힘들게 됐다.
계약기간 10년과 총연봉 2억 7500만 달러는 모두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수준. 이는 2001년 자신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총연봉 2억 5200만 달러(10년)를 넘어선 역대 최고계약이다. 로드리게스는 통산 최다홈런 등 각종 기록과 개인타이틀에 따라 보너스를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2001년 계약에서 아직 3년을 남겨 놓고 있지만 로드리게스의 FA 행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계약조건에 7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시켰기 때문.
로드리게스는 10월 30일 FA를 선언해 다른 팀으로 옮기는 듯했지만, 예상을 깨고 양키스 잔류를 선택했다.
로드리게스는 "가족과 함께 지내며 나와 양키스의 미래를 생각했고, 양키스에 잔류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양키스에 남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1993년 드래프트에서 대학 출신 선수들을 따돌리고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시애틀에 지명된 로드리게스는 선수생활 내내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2000시즌에는 텍사스, 2004년에는 양키스로 자리를 옮겼지만 로드리게스의 타고난 타격, 수비, 주루는 해가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을 뛴 로드리게스는 올스타 11회, 골드글러브 2회, 실버슬러거 9회, 타격왕 1회, 득점왕 5회, 홈런왕 5회, 타점왕 2회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3, 2005년에 이어 개인통산 3번째 MVP 수상도 목전에 두고 있다.
2007시즌에는 홈런 54 타점 156 도루 24 타율 0.314를 기록했으며, 홈런 518 타점 1503 도루 265 출루율 0.389 장타율 0.578 타율 0.306의 통산성적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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