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3 - [축구/기사 혹은 칼럼] - 우승을 향한 라누스의 질주 계속된다
아르헨티나의 전기리그 돌풍을 일으키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라누스가 또 다른 돌풍의 핵 티그레를 제압하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5일(한국시간) 라누스는 홈구장에 열린 티그레와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터진 세트플레이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먼저 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한 쪽은 라누스. 전반 6분, 호세 산드가 이슬라스 골키퍼와 1대1상황을 맞이했으나 이슬라스 골키퍼가 선방으로 잘 막아 냈다. 이 후 전반 15분, 펠레티에리가 아얄라에게 빼앗은 공을 빠르게 발레리에게 연결시켜줬고 발레리는 이를 비글리에리에게 우측으로 연결한 것을 수비수를 따돌리고 페널티 박스로 들어온 블랑코에게 넘겨줬다. 이를 티그레 수비수 페레로가 파울로 저지하며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 산드가 이슬라스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며 침착하게 밀어 넣으면서 라누스가 먼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반면 티그레는 보시오 라누스 골키퍼에게 이렇다 할 위협도 주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라누스는 볼 점유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며 티그레를 압박했다. 하지만 티그레도 결코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었다. 전반 33분, 데레로스가 좌측을 돌파하며 중앙으로 크로스한 것을 라사로가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며 1-1 동점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슬라스 골키퍼의 환상적인 선방으로 라누스의 공격을 잘 막아 낸 티그레는 결국 추가골을 허용하지 않고 전반을 1-1로 마무리 했다. 그리고 후반 시작 40초 만에 티그레가 역전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 했다. 로만 마르티네스가 에레로스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로 보시오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라누스 또한 바로 반격에 들어갔다. 세바스티안 블랑코가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아주 아쉽게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양팀은 두 돌풍의 팀답게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쳤다.
후반 13분, 블랑코가 다시 한번 중거리 슛을 날려봤으나 골대 상단으로 넘어갔고 결국 후반 15분 균형을 깨뜨리는 골이 터졌다. 라누스의 프리킥 찬스에서 슛 대신 패스를 택한 라누스는 프리츨러가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하며 승부를 2-1로 만드는데 성공한 것.
일격을 당한 티그레는 조급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이 역력히 드러났고 이에 티그레의 카냐 감독은 빠른 선수 교체를 시도했다. 루스쿨레다와 카스타뇨를 빼고 토레스와 스탕을 투입한 것이다.
한편 라누스의 카브레로 감독도 티그레의 전술에 맞서 라우타로 아코스타를 비글리에리 대신 투입시키며 역습을 노렸으며 블랑코를 대신해 살로몬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라누스가 수비 전술로 전환하며 점수 굳히기에 들어간 것이다.
티그레는 경기 후반부 총력을 가동시키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탄탄한 라누스의 수비벽에 막혔으며 라누스는 끊임 없는 역습시도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했다. 결국 흥미 진진했던 경기는 결국 라누스의 2-1 승리로 돌아가면서 이번 승리로 단독선두를 지키며 2위 티그레를 3위로 밀어 내었다.
한편 라싱을 3-0으로 격파한 보카가 라누스를 3점 차이로 추격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으며 올 시즌 우승 향방은 18라운드에서 펼쳐질 보카와 라누스간의 경기에서 결정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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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전기리그 돌풍을 일으키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라누스가 또 다른 돌풍의 핵 티그레를 제압하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5일(한국시간) 라누스는 홈구장에 열린 티그레와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터진 세트플레이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먼저 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한 쪽은 라누스. 전반 6분, 호세 산드가 이슬라스 골키퍼와 1대1상황을 맞이했으나 이슬라스 골키퍼가 선방으로 잘 막아 냈다. 이 후 전반 15분, 펠레티에리가 아얄라에게 빼앗은 공을 빠르게 발레리에게 연결시켜줬고 발레리는 이를 비글리에리에게 우측으로 연결한 것을 수비수를 따돌리고 페널티 박스로 들어온 블랑코에게 넘겨줬다. 이를 티그레 수비수 페레로가 파울로 저지하며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 산드가 이슬라스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며 침착하게 밀어 넣으면서 라누스가 먼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반면 티그레는 보시오 라누스 골키퍼에게 이렇다 할 위협도 주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라누스는 볼 점유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며 티그레를 압박했다. 하지만 티그레도 결코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었다. 전반 33분, 데레로스가 좌측을 돌파하며 중앙으로 크로스한 것을 라사로가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며 1-1 동점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슬라스 골키퍼의 환상적인 선방으로 라누스의 공격을 잘 막아 낸 티그레는 결국 추가골을 허용하지 않고 전반을 1-1로 마무리 했다. 그리고 후반 시작 40초 만에 티그레가 역전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 했다. 로만 마르티네스가 에레로스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로 보시오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라누스 또한 바로 반격에 들어갔다. 세바스티안 블랑코가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아주 아쉽게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양팀은 두 돌풍의 팀답게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쳤다.
후반 13분, 블랑코가 다시 한번 중거리 슛을 날려봤으나 골대 상단으로 넘어갔고 결국 후반 15분 균형을 깨뜨리는 골이 터졌다. 라누스의 프리킥 찬스에서 슛 대신 패스를 택한 라누스는 프리츨러가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하며 승부를 2-1로 만드는데 성공한 것.
일격을 당한 티그레는 조급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이 역력히 드러났고 이에 티그레의 카냐 감독은 빠른 선수 교체를 시도했다. 루스쿨레다와 카스타뇨를 빼고 토레스와 스탕을 투입한 것이다.
한편 라누스의 카브레로 감독도 티그레의 전술에 맞서 라우타로 아코스타를 비글리에리 대신 투입시키며 역습을 노렸으며 블랑코를 대신해 살로몬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라누스가 수비 전술로 전환하며 점수 굳히기에 들어간 것이다.
티그레는 경기 후반부 총력을 가동시키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탄탄한 라누스의 수비벽에 막혔으며 라누스는 끊임 없는 역습시도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했다. 결국 흥미 진진했던 경기는 결국 라누스의 2-1 승리로 돌아가면서 이번 승리로 단독선두를 지키며 2위 티그레를 3위로 밀어 내었다.
한편 라싱을 3-0으로 격파한 보카가 라누스를 3점 차이로 추격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으며 올 시즌 우승 향방은 18라운드에서 펼쳐질 보카와 라누스간의 경기에서 결정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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