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외로 부진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프랑스 챔피언 올림피크 리옹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비 듀오를 노리고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이적 시장의 태풍으로 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리그의 절대 강자 리옹은 알랭 패랭 감독의 취임 이후 여러 선수들의 면면이 바뀌었으나 초반 3경기에서 1승 2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 12위에 쳐져있다. 물론 타 클럽보다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태지만 1위권이 승점 10점을 확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임에는 틀림 없다.
게다가 팀 수비진의 핵심인 크리스가 부상으로 인해 약 6개월 간 출전이 어렵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받은 리옹은 뒤늦게 수비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리옹은 현재 맨유의 수비수들인 미카엘 실베스트레와 가브리엘 에인세에 관심을 갖고 공식적인 영입 제의를 전달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왼쪽과 중앙에서 오랜 기간 맨유의 수비진을 지켜왔던 실베스트레는 네만야 비디치와 파트릭 에브라의 합류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린 인상을 주고 있다. 이미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나 타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몇몇 루머를 양산한 바 있는 실베스트레는 리옹의 가장 가능성 있는 목표로 간주되고 있다.
한편 리옹은 최근 리버풀 이적이 무산된 에인세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에인세는 당초 맨유로부터 680만 파운드(약 127억 원)의 이적료면 이적할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았으나 그 행선지로 리버풀이 언급되면서 복잡한 여름을 보내야 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맨유의 손을 들어주며 에인세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에인세는 이러한 리그의 결정에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등 다른 방안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왼쪽 측면 수비수 보강에 관심이 있는 베른트 슈스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에인세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리옹 역시 에인세를 노리고 있는 대표적인 클럽이다.
알랭 패랭 리옹 감독은 "에인세에 대한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에인세는 우리가 찾고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어느 정도 공식적인 제의가 오고갔음을 시사했다. 또한 실베스트레에 대해서도 "그는 다재다능한 왼발잡이로서의 이점이 있는 선수"라며 영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두 선수 모두 왼쪽과 중앙을 능수능란하게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리옹은 적어도 두 선수 중 하나의 영입을 목표로 하고 남은 이적 시장에 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맨유 역시 사실상 팀에서 마음이 떠난 에인세는 물론 실베스트레의 판매 역시 특별한 반대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이적료만 맞는다면 두 선수의 이적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 사커라인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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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의 절대 강자 리옹은 알랭 패랭 감독의 취임 이후 여러 선수들의 면면이 바뀌었으나 초반 3경기에서 1승 2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 12위에 쳐져있다. 물론 타 클럽보다 한 게임을 덜 치른 상태지만 1위권이 승점 10점을 확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임에는 틀림 없다.
게다가 팀 수비진의 핵심인 크리스가 부상으로 인해 약 6개월 간 출전이 어렵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받은 리옹은 뒤늦게 수비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리옹은 현재 맨유의 수비수들인 미카엘 실베스트레와 가브리엘 에인세에 관심을 갖고 공식적인 영입 제의를 전달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왼쪽과 중앙에서 오랜 기간 맨유의 수비진을 지켜왔던 실베스트레는 네만야 비디치와 파트릭 에브라의 합류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한 발 밀린 인상을 주고 있다. 이미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나 타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몇몇 루머를 양산한 바 있는 실베스트레는 리옹의 가장 가능성 있는 목표로 간주되고 있다.
한편 리옹은 최근 리버풀 이적이 무산된 에인세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에인세는 당초 맨유로부터 680만 파운드(약 127억 원)의 이적료면 이적할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았으나 그 행선지로 리버풀이 언급되면서 복잡한 여름을 보내야 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맨유의 손을 들어주며 에인세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에인세는 이러한 리그의 결정에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등 다른 방안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왼쪽 측면 수비수 보강에 관심이 있는 베른트 슈스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에인세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리옹 역시 에인세를 노리고 있는 대표적인 클럽이다.
알랭 패랭 리옹 감독은 "에인세에 대한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에인세는 우리가 찾고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어느 정도 공식적인 제의가 오고갔음을 시사했다. 또한 실베스트레에 대해서도 "그는 다재다능한 왼발잡이로서의 이점이 있는 선수"라며 영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두 선수 모두 왼쪽과 중앙을 능수능란하게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리옹은 적어도 두 선수 중 하나의 영입을 목표로 하고 남은 이적 시장에 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맨유 역시 사실상 팀에서 마음이 떠난 에인세는 물론 실베스트레의 판매 역시 특별한 반대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이적료만 맞는다면 두 선수의 이적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 사커라인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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