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특급’ 박찬호가 또다시 패배의 쓴맛을 봤다.
박찬호는 22일(한국시간) 델 다이아몬드 구장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밀워키 산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6이닝 동안 8안타 4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패배로 박찬호는 시즌 13패(6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메이저리그에서의 패전까지 더하면 14패.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1999, 2001시즌 당한 11패보다 3패가 많은 기록이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재입성의 꿈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더욱 부진한 모습이다. 지난 달 15일 시즌 6승을 달성한 후 1승도 추가하지 못했다. 시즌 중반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해 강한 의욕을 불태웠지만 달라진 투구내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박찬호가 상대한 내슈빌은 토니 그윈 주니어, 랜스 닉스 등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팀.
박찬호는 1회 드류 앤더슨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첫 실점했지만 2, 3, 4회를 실점 없이 막아내는 안정된 피칭을 선보였다. 박찬호가 호투하는 사이 라운드락 타선도 2점을 뽑아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렇지만 박찬호는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5회초 수비에서 칼릭스 크라베와 토니 그윈 주니어에게 연속 적시타를 얻어 맞아 2점을 실점한 박찬호는 6회말에도 브래드 넬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하위 타순은 효과적으로 봉쇄했지만 1, 2, 4번을 맡은 크라베-그윈-넬슨을 막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박찬호는 팀이 3-4로 뒤진 6회말 공격에서 토버트와 교체됐다.
박찬호로부터 4점을 뽑은 내슈빌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켜 4-3으로 승리했다.
한편 한국야구대표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경문 두산 감독은 계속된 부진에도 불구하고 박찬호를 대표팀에 포함시킬 생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는 22일(한국시간) 델 다이아몬드 구장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밀워키 산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6이닝 동안 8안타 4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패배로 박찬호는 시즌 13패(6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메이저리그에서의 패전까지 더하면 14패.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1999, 2001시즌 당한 11패보다 3패가 많은 기록이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재입성의 꿈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더욱 부진한 모습이다. 지난 달 15일 시즌 6승을 달성한 후 1승도 추가하지 못했다. 시즌 중반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해 강한 의욕을 불태웠지만 달라진 투구내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박찬호가 상대한 내슈빌은 토니 그윈 주니어, 랜스 닉스 등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팀.
박찬호는 1회 드류 앤더슨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첫 실점했지만 2, 3, 4회를 실점 없이 막아내는 안정된 피칭을 선보였다. 박찬호가 호투하는 사이 라운드락 타선도 2점을 뽑아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렇지만 박찬호는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5회초 수비에서 칼릭스 크라베와 토니 그윈 주니어에게 연속 적시타를 얻어 맞아 2점을 실점한 박찬호는 6회말에도 브래드 넬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하위 타순은 효과적으로 봉쇄했지만 1, 2, 4번을 맡은 크라베-그윈-넬슨을 막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박찬호는 팀이 3-4로 뒤진 6회말 공격에서 토버트와 교체됐다.
박찬호로부터 4점을 뽑은 내슈빌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켜 4-3으로 승리했다.
한편 한국야구대표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경문 두산 감독은 계속된 부진에도 불구하고 박찬호를 대표팀에 포함시킬 생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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