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아비달을 FC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킨 올림피크 리옹이 인터밀란의 왼쪽 측면 수비수, 파비오 그로소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의 유력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비롯한 언론들은 올림피크 리옹이 그로소에게 4년 계약에 170만 파운드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언론들은 에이전트, 다닐로 카라벨로의 인터뷰를 인용 "이번 주 안으로 그로소의 행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 무대 역시 그로소에게 매력적이지만 선수 본인이 인터밀란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며 아직 그로소의 리옹 이적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입장임을 드러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호주전에서 결정적인 페널티 킥을 얻어낸 파비오 그로소는 개최국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도 결정적인 골을 터뜨리며 이탈리아 우승의 주역으로 떠오른 주인공.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보여준 그의 눈부신 활약 덕분인지 월드컵이 끝난 이후 파비오 그로소는 550만 유로에 팔레르모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하였다.


- 사커라인 이창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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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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