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겪은 실패를 딛고 04-05시즌 피지치에 등극하며 라 리가내 최고의 공격수로 손꼽히고 있는 디에고 포를란이 결국 비야레알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하게 되었다. 아틀레티코 구단은 비야레알과 포를란의 이적에 합의했음을 발표했으며 코파 아메리카 출전으로 베네주엘라에 있는 포를란은 4년계약을 바탕으로 한 이적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의 포를란 영입은 팀의 상징인 페르난도 토레스의 리버풀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토레스를 오랜기간 동안 원해왔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그렇지만 베니테스 감독의 잉글랜드 입성이후 팀의 재정상태때문에 토레스의 영입은 바람뿐이다. 그러나 질레트 구단주의 부임으로 베니테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는 곧 리버풀이 아틀레티코에 27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각에서는 토레스 본인과 세부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까지 전해진 상태다.
특히 베니테스 감독의 발언은 어느정도 협상이 진행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라파엘 베니테스: "(토레스의 이적은)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여줄 것이다. 그리고 만족을 줄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선수인 토레스는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토레스가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구단주의 바람이 있었지만 토레스의 방출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아틀레티코로는 어찌됐건 팀의 간판 공격수를 대체할 자원이 필요했을 것이다. 아틀레티코가 후보군을 물색하던 중 비야레알에서 거취가 확실치 않았던 포를란은 가장 이상적인 대안으로 꼽혔고 아틀레티코는 어렵지 않게 이적을 성사시켰다. 일찌감치 팀의 간판이 팀을 떠날 것에 대비하는데 성공한 아틀레티코는 토레스가 맡아온 전술적인 몫은 포를란으로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팀의 상징을 내보낸다는 팬들의 강한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사커라인 배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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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의 포를란 영입은 팀의 상징인 페르난도 토레스의 리버풀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토레스를 오랜기간 동안 원해왔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그렇지만 베니테스 감독의 잉글랜드 입성이후 팀의 재정상태때문에 토레스의 영입은 바람뿐이다. 그러나 질레트 구단주의 부임으로 베니테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는 곧 리버풀이 아틀레티코에 27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각에서는 토레스 본인과 세부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까지 전해진 상태다.
특히 베니테스 감독의 발언은 어느정도 협상이 진행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라파엘 베니테스: "(토레스의 이적은)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여줄 것이다. 그리고 만족을 줄 것이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선수인 토레스는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토레스가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는 구단주의 바람이 있었지만 토레스의 방출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아틀레티코로는 어찌됐건 팀의 간판 공격수를 대체할 자원이 필요했을 것이다. 아틀레티코가 후보군을 물색하던 중 비야레알에서 거취가 확실치 않았던 포를란은 가장 이상적인 대안으로 꼽혔고 아틀레티코는 어렵지 않게 이적을 성사시켰다. 일찌감치 팀의 간판이 팀을 떠날 것에 대비하는데 성공한 아틀레티코는 토레스가 맡아온 전술적인 몫은 포를란으로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팀의 상징을 내보낸다는 팬들의 강한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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