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 제르망(이하 PSG)의 체코 출신 장신 수비수 다비드 로제날(26, David Rozehnal)이 긴 줄다리기끝에 샘 앨러다이스의 뉴캐슬로 이적한다.

PSG 수비 라인의 핵심으로서 지난 2년간 그 역할을 다했던 로제날은 이번 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세비야, 그리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아온 수비수이다. 공중볼 장악과 대인 방어 능력이 돋보이는 로제날의 이적료는 약 290만 파운드로 알려졌으며 출장 기록에 따라 PSG는 20만 파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미 조이 바튼(맨체스터 시티)과 마크 비두카(미들스브로)를 영입하며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보강을 이뤄낸 바 있는 뉴캐슬은 최근 몇 년간 그들을 괴롭히던 약점인 수비력 보강에도 초점을 맞추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왔다. 당초 로제날은 크리스토프 메첼더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도르트문트 이적이 유력시 됐으나 결국 후발주자 뉴캐슬은 도르트문트와의 이적료 경쟁에서 승리하며 로제날을 얻는 데 성공했다.

한편 뉴캐슬은 로제날 영입에 그치지 않고 다음 시즌에 대비한 보강 작업을 서두를 전망이다. 억만장자 마이크 에쉴리가 팀 지분의 93.19%를 확보하며 사실상 구단의 전권을 휘두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에쉴리는 지분 인수 과정부터 자신이 구단주가 된다면 이적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천명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최근 바르셀로나의 중앙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 에드미우손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였던 뉴캐슬은 앞으로 수비진과 허리 보강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 사커라인 김태우 -

<국내 최고 축구전문 뉴스 & 커뮤니티’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 저작권자 ⓒ 사커라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osted by 임 군

BLOG main image
유럽 축구와 메이저 리그를 즐기는 공간입니다. +_+ by 임 군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770)
축구 (1699)
야구 (454)
야구/축구 외 스포츠 관련 (120)
음악 (5)
기타 동영상 (300)
기타 글 (172)
잡설 (17)
Total : 661,069
Today : 138 Yesterday : 722
Statistics Graph
네이버에 북마크 다음에 북마크 마가린 바르기 HanRSS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News2.0에 투고하기 del.icio.us에 북마크하기 Digg에 번역해 투고하기 dzone에 번역해 투고하기 붐바
Add to Google 블로그얌::블로그가치평가
믹시